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(FED)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를 통해 지역 연준과의 협의하에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의미한다.
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시 수시 개최되기도 하는데, FOMC 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한다.
(1)1970년 ~ 1978년 : 아서 번즈
(2)1979년 ~ 1987년 : 폴 볼커 (12대 연준 의장)
(3)1987년 ~ 2008년 : 앨런 그린스펀
(4)2008년 ~ 2014년 : 벤 버냉키 (14대 연준 의장)
(5)2014년 ~ 2018년 : 재닛 옐런
(6)2018년 ~ 현재 : 제롬 파월 (Jerome Powell)
(1)국가 통화정책 수립
(2)금융기관 감독 및 규제
(3)금융시스템 안정성 유지
🍎 데이터 종속성(Data Dependency)
연준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을 한다는 것 입니다.
(1)1973년 중동산유국의 석유 무기화 정책과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인한 원유가격 인상과 생산 제한이 원인
(2)석유 파동(Oil Crisis)
1973년 과 1979년 두차례에 걸쳐 발생한 세계 경제 혼란
(3)2차 석유 파동 당시 한국 물가상승률 28.7%
(1)인플레이션 해결사로 등장한
12대 미국 연준의장 폴 볼커
🍎 토요일 밤의 대학살
1979년 10월 6일 미국 연준이 한번에 기준금리를 4%p인상한 사건
(2)이후 폴 볼커는 기준금리를 20%까지 인상 시킴
(3)당시 미국 실업률 10.7%
(4)중소기업 대출 금리 30%대 나오므로 미국 중소기업 40%가 도산
(5)실물 경제 파탄으로 경기가 둔화되어 인플레이션을 잡 을 수 있었습니다.
(1)2021년 6월 : 인플레이션 일시적이다.
문제는 연준의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확신했던 인플레이션이 실제로는 과도한 수요 때문에 발생한 영구적인 현상이었다는 점입니다.
(2)2021년 12월 : 일시적 인플레이션 아니다.
(3)2022년 5월 : 정책금리 0.75%인상 고려하지 않는다.
(4)2022년 5월 4일 : 정책금리 0.5%인상
(5)2022년 6월 15일 : 미국 인플레이션율이 9.1%로 정책금리 0.75% 인상
(6)2023년 11월 : 추가 긴축 주저하지 않겠다.
(7)2023년 12월 : 정책금리, 고점 혹은 부근에 도달
(8)2023년 12월 13일
(1)2022년 6월 16일 : 1.75%
(2)2022년 7월 28일 : 2.5%
(3)2022년 9월 22일 : 3.25%
(4)2022년 11월 3일 : 4%
(5)2023년 12월 (인플레이션율 3.4%) : 5.5%
(1)미국의 강력한 경제력에 있습니다.
(2)미국의 명목 GDP는 중국의 1.5배 이상 입니다.
(1)1971년 : 닉슨 쇼크
🍎 1985년 9월 22일 플라자 합의(Plaza Accord)
미국, 프랑스, 독일, 영국, 일본(G5)의 재무장관들이 외환시장에 개입해 달러가치 하락과 엔 과 마르크의 가치 인상에 합의
플라자 합의 이후 엔고는 수출의 족쇄가 되므로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일본은행의 금융긴축이 늦어져서 그 결과 거품 경제를 유발했고 그것이 돌아보면 일본이 30년간의 장기침체가 시작된 계기가 되었습니다.
(2)1997년 : 아시아 외환위기
(3)2008년 : 2008 금융위기
(4)2020년 : 코로나 19 경제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