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항체 변화를 관찰한 결과
이 항체는 몸속을 순환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량 증식하는 것을 억제합니다.
코와 목구멍 등 인체의 점막 표면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역할
지금까지 일상실험이 이루어진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"면역글로불린-G" 항체만 생성할 뿐 A항체는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.
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사람의 경우, 백신 접종자보다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
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은 "면역글로불린-G"와 A항체가 모두 생성돼 재감염이 매우 드물었다는 것입니다.
이에 따라 하와이대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후 회복된 사람은 백신을 맞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.
감염을 통해 이미 면역을 갖춘 사람에게는 백신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클수 있기 때문입니다.